고인물이 막써본 뉴비들을 위한 제네섭 클라스별 특징 > GameTip

필자는 아우,뱀,슬 모두 오래 플레이했으며, 뉴비들을 위해 주관적인 캐릭특징을 썰풀어 봅니다.

슬레이어 

총슬: 

여기서도 역시 딜러를 맡고있음.  몇달 전까지만해도 명중보정으로 인해 덱스대신 힘을찍고 패도 랭커 전뱀이나 전아나 할것없이 다 박음. 명실상부 최강딜러였으나, 

계급스킬 명중보정 대폭삭감으로 현재는 갈길을 조금 잃었음. 이유는 지금은 클라식하게 올덱비스무리하게 찍을수밖에 없으니, 피통이 줄어 매우 쉽게 죽음. 고등급 총슬도 돌연사하는 느낌으로 전투중에 죽어버리고, 내가 누굴때리고 잇는거야 라는 느낌으로 안박히는 경우가 많다. 단점이 많아보이나 그것을 상회하는 딜량과  경직 그리고 스킬카드가 없어지며 새틀연사가 미친듯이 가능해져 여전히 각광받는 직업이다. 모모덱 모뎀크 를 베이스로 피흡을 섞어야 하며, 명중옵은 버리고 그냥 인첸과 친해지는게 좋음

도슬:

도슬특성상 원래 안박혔기 때문에 명중보정이 삭감되어도 여전히 기쁘고 뭐 그럼. 오히려 엄청난 피통량과 한번씩 터지는 삑뎀으로 인한 여전한 탱커역할. 도슬 스킬특성상 힘비례 스킬이 많아 그냥 올힘찍어 피통과 인포창의 데미지를 올리고, 부족한 명중률은 명중개를 착용한 상태에서 고스트블레이드를 쓰고 다시 크리개로 바꿔서 메꿈. 도슬은 사실 블웍이나 쉐웍같은 이동기와 스핏스트림, 버닝, 앵텔간의 콤보및 컨트롤이 매우 중요함. 예전 유저분중에 도슬 컨 잘하시는 분들 보면 그분들한테서 도망을 못침. 즉 컨재미도 상당한 캐릭. 템셋은 저등급에서 모크흡, 고등급갈수록 모명크가 좋음.  

검슬:

서버 최고의 간지를 자랑한다. 화려한 스킬이펙트와 구현방식은 매번봐도 감탄사가 나올정도. 오래된 검슬유저로써 자세한 설명은 눈물이나서 생략한다. 

힐슬:

힐슬은 사실 수달전 너프를 먹은상태이다. 부활쿨타임과 꼬챙이 쿨타임 그리고 디나이얼매직 마방감소가 패치되어 거의 버린캐릭급으로 되었다가 슬레 격수가 명중너프먹고 다 너프된거 그나마 ㅆㅂ 라는 마음에 다시 유저가 늘고있다. 여전히 타종입장에선 힐슬이 보이면 여전히 괴롭다. 다들 버밍뎀이 고정이라 생각하고 구버전 힐슬은 올힘찍어야 생각하지만, 사실 버밍뎀은 인트 340정도까지는 고정이 아니고 인트비례이다. 하지만 저등급힐슬은 조금이라도 더 살아남아서 힐주고 꼬챙이 꼽고 하는게 파티플레이에 맞기때문에 올힘추천. 고등급으로 갈수록 꼬챙이 꽂고 들어가는 3.5회정도의 타격데미지를 생각해보면 인트를 어느정도 찍어가며 검방들고 좀비+딜링 플레이하는것을 추천. 템셋은 모모힘, 모모인, 모모흡. 사실 아이템에 붙은 힘과 스킬포인트로 얻은 힘으로 올라가는 피통의 상승 량이 다르기에, 굳이 템셋은 모모힘보다는 모모인이나 모모hp를 섞는것이 좋음. 

인챈:

현재 명실상부 슬레 최고 인기캐릭. 버프 패치후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가장많은 유저수 보유. 진입이 쉬워 초보분들이 하기에도 좋으며 고등급이 되도 손가락이 바쁜거 빼고는 컨여부에 따라서 덱뱀의 미친 카운터로 활약중. 로튼사냥속도와 인첸의 라니만 봐도 왜 인기가 있는지 이해가 감. 컨이 매우 중요한 캐릭중 하나로, 컨을 잘하는 인챈일수록 힘을 조금찍고 인트를 대부분찍으며 부족한 피통은 오쉴컨으로 비비는 경향이 강함. 단점은 30등이상의 불아에게도 쉽게 녹을수 있다는점. 참고로 뱀하던시절에 컨잘하는 올인인첸만나는게 제일 싫었음. 초반엔 내버프쓰고 니버프주면 누구랑 싸우고 있었는지, 누가 누굴죽였는지가 잘 안보이는경우도 많음 ..

뱀파이어 

전뱀: 덥셋을 만들면 게임 시작. 전직종 더불어 가장 화려한 컨트롤과 상황판단능력을 필요로 하는 직군으로, 셋파좀 친다고 하는 사람들 컨을 보면 그 안에서도 컨차이가 엄청나다는것을 알수 있음. 옛날에는 셋파뿐만아니라 제니스 울프 하이드 다양한 연계기를 바탕으로 치고빠지며 추격하는 스킬연계가 많았으나, 현재는 셋파주력에 다크니스, 그레이다크니스를 바탕으로 저장컨, 자석컨 중심의 컨트롤이 인기임. 덥셋 수치를 어떻게 만드느냐 혹은 사냥이냐 피케냐 성서전이냐에 따라 템셋을 최소 두개이상 맞춰야 하므로 돈도 많이 들고 암튼. 능셋, 저항셋, 람5셋, 크리셋 등등 수많은 템셋이 존재. 요즘추세는 모저능능에 모저능흡 등을 믹스해서 사냥 피케 아실등 모든것을 한셋으로 해결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개인적으론 비추. 뱀파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려면 셋을 여러개 들고 다니며 갈아끼우는게 낫다. 등급이 높아도 템세팅이 애매하면 셋파맞는순간 바로 무슨템세팅인지 느껴질정도이다. 돈많으면 하시든가..

인뱀: 인뱀을 오래 플레이하며 느낀점은 전뱀만큼은 아니어도 컨이 중요하다는 점이다. 보통 석걸고 월 고어 누스 등으로 죽이는 부류와 메테오 월 등으로 그냥 생까고 죽이는 경우등 방향성이 몇개 있으며 보통 흡 24에 맞추고 능력치를 올리는 방식이 여전이 주효하다. 어떤클라스를 만나도 다크니스덕분에 주눅들지 않고 저장컨을 선보일수 있으며 괴롭힐수 있다. 특히 이 서버에서는 아우들이 보통 그 희생양이다. 하지만 라니를 쓰는순간 튀어야 하며 능치를 많이 올리더라도 뎀딜이 많이 약해서 막 죽이고 패는 느낌이 없으며 정말 예술가의 정신으로 공사치듯 pk 하시는 분들이 많다. 

아우스터즈

불아: 카운터가 없는 유일한 클라스이다. 사냥 피케 모두 1티어 이며, 엄청난 피흡량과 유일한 단점인 물몸이 아머로 인해 커버되니 불아를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동급 레벨의 모든 클라스는 불아한테 진다고 보면된다. 게다가 컨트롤도 비교적 쉬운편이라 걍 필드에서 보이면 불부터 싸지르면 도망가는 타종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로인해 대부분의 아우가 난 불아할테니 넌 다른아우해라는 상황이...아무튼 매우 좋다. 셋레어기가 나오면 더좋아지지않을까 생각해본다. 

물아: 힐슬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된다. 상대를 괴롭히는 느낌도 좋고 몸이 단단한 좀비 느낌도 좋고 심지어 1:1로는 누구랑 싸워도 안지고 뭐 이런느낌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아머를 쓸수 있어서 템세팅과 스킬트리를 극탱으로 가는 분들이 늘어났다. 구 피케이 사신님이 옛날에 물아로 잠깐 갔을때 "물아는 특성상 인트찍고 마법데미지 올릴바에야 그냥 힘찍고 탱가는게 낫다" 라는 명언을 잠깐 소개한다. 

대아: 아우의 미래는 결국 대아에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대아를 하시는 아우분이 한분계신걸로 아는데, 그분만큼 제네섭에서 대아를 잘아는 분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접으시는 걸로 알고... 개인적으로는 단체전에서 대아두명이 불아 4명보다 낫다고 생각하며  수많은 성서전과 단체전을 해본 결과 대아가 4-5명정도 되면 아우는 단체전을 질수가 없을정도로 노움의 위력은 강력하다. 대아가 없는것이 슬레와 뱀입장에선 정말 개짜증이 나나, 아머를 다 아나바다하고 있는 상황이 ..

전아: 현재 아우는 전아코인이 아닌가 싶을정도로 간접버프를 받고있다. 사실 전아는 버린클라스였으며, 동급덱뱀이나 총슬도 박지 못하는 힐슬셔틀이라는 오명을 가지고 있었을뿐이다. 해서 전아는 검슬과 같은 존재로 취급되었으나, 슬레 격수 명중너프이후 스피어 크리만으로도 동급 격수를 끔살하는 전아가 늘어났다. 더킹 사프헤일 헤일로 스피어등등 이동기와 공격 스킬들이 특성이 다양하고 빨라서  플레이하는 재미는 다크에덴 전체에서 1위라고 생각한다. 특히 전통적으로 힐슬담당일진으로, 단체전특성상 힐계열 캐릭을 삭제시키는데까지 드는 시간이 승패를 좌우하므로, 전아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다. 하지만 여전히 고등급전아는 손가락에꼽는걸로.. 모모덱 모모흡 모모명 등 다양한 템셋조합이 가능하다.